팔만대장경

불교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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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모든 중생에게 가장 소중한                   '나'를 찿도록 가르쳐 주는 종교이고,

'나'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입니다.


불교의 자비는,

'나'를 올바르게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을

올바로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행위입니다.


안되는일에 마음을 쓰지말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 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인생은 고해' 라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매일매일 생기는 근심 거리를 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 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바로 보면 우리는 심려에 빠지지 않는다. 


즉, 우리가 잃은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마음은 평화로워 지고 삶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마음이라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