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사람의성품

2020-10-27
조회수 30

사람의 성품 속에는 선과 악 두가지가 같이 들어 있다.

이 두가지 가운데 어떤 것이 그를 지배하는가에 따라 선인도 될 수 있으며 악인도 될 수 있다.

인생을 쉽게 살아가려면 지혜가 필요하고, 그 지혜를 닦으려면 배움이 필요하나니.

배움이 없는 지혜는 퍼서 없어지는 고인 물 같고, 배움이 있는 지혜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으니라.

욕심이 많은 사람은 천상에 갈 수 없나니.

어리석은 사람은 베푸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로운 이는 베푸는 것을 좋아하나니, 저 세상에서 복락을 누린다.

길손이여, 나그네여, 그대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부처의 참모습을 찾으려 하시거든 당신의 마음 속 법계성을 보라.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불교는 산중 절간에 있고, 부처님은 토석으로 만든 등산불인 줄로 안다.

그러나 불법은 내 주위에 있는 것. 부처는 바로 내 자신이 아닌가.

여름 벌레는 겨울이 있음을 모른다.

부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부처님의 도를 깨닫지 못하면, 극락이 있음을 알 까닭이 없음이라.

자신이 지은 업은 자신이 받는다.

부처님 일찍이 인과의 법칙을 말씀하시어 무명중생의 업보를 면하라 가르치셨으되,

우리들은 어찌하여 그 뜻을 모르고 방황만 하고 있는가.

우리는 모두 행복하다.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을 볼 수 있고, 법을 들을 수 있으니 어찌 행복치 아니한가.

온화한 마음으로 성냄을 이기며, 착한 일로 악을 이기라.

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기며, 진실로써 거짓을 이기라.

마음은 거울과 같은 것. 정법의 수건으로 닦고 또 닦으면 광명은 더욱 빛나는 것.

그 광명에 중생의 어둠을 밝히리라.

자신의 말이 겸손하면 상대의 말도 순한 법.

마음을 온화하게 하여 서로를 존경하고, 원한맺힌 마음을 버려 악한 감정을 참는다면,

미움과 원한은 다 스스로 없어져 버린다.

마음이 짓는 모든 것, 가고 오면서 끝이 없나니.

생각이 삿되고 치우침이 많으면 스스로 악을 부르리.

가난은 죄가 아니며, 불행 또한 아니다.

가난 속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이 있으며, 가난이 싫거든 노력할 것이라.

노력하는 자에게 가난은 점차 멀어져 간다.

주위를 살펴보라. 가난하고 병들고 절망에 허덕이는 이웃이 있나니.

그들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보태야 하나.

내 적은 성의가 그들에게 기쁨을 줄 때, 극락의 문이 한 발 가까이 있음을 알라.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할 것이며,

내가 남을 미워하면 남도 나를 미워한다.

남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면 먼저 사랑을 베풀라.

언제나 남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라.

남에게 베푸는 보시보다 더 큰 선은 없고,

이 보시가 바로 극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세상에서 고독을 맛보지 않은 사람이란 단 한 사람도 없나니.

나와 같은 사람이 또 하나가 있더라도 고독은 마찬가지.

그러나 고독을 맛보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모르며,

그것을 견디지 않으면, 영광이란 열매를 어찌 얻을 수 있으리오.

이 세상에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님을 알라.

자신의 능력이 없이 좋은 직업만 구하려 한다면,

마치 밑천없이 사업하려는 것과 무엇이 다르리오.

자신의 능력과 분수에 맞는 일을 택할 것이며,

하는 일에 만족할 줄을 알라.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 자가 바로 어진 사람이라.

도공은 그릇을 더욱 예쁘게 만들고, 목수는 나무를 깎아 다듬어 살기에 편안한 집을 세우나니.

우리도 자신을 다듬고 가꾸는 일에 열중해서 인생을 아름답게 살자.

작은 일이라도 선한 것이 못되면 행하기를 두려워하고,

좋은 일이라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행하라.

향기없는 꽃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고,

고운 말을 하여도 실천이 없다면 허황한 위선이 되고 말지니.
우리 다같이 내실 있는 생활로 참되게 살아가며  정진 또 정진 하여야 합니다